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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 역사

바쉐론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 시계역사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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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나폴레옹의 손목을 빛내기도 했던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은 역사가 250년이 넘는 시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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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부터 “바쉐론 콘스탄틴”이란 브랜드로 시작된 것은 아니며 처음의 시작은 1751년 당시 20세였던 “쟝 마르크 바쉐론”(Jean-Marc Vacheron) 이란 이름으로 독립된 시계 제조업자로부터 출발한다. 

그는 1755년 스위스 제네바 (Geneva)의 「Cite」에서 상점을 처음으로 오픈 한다. 이때를 공식적인 시발점으로 보며, 1785년 Vacheron Girod, 1810년 “Barthelemy Girod”가 시계 유통 -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이주할 때까지 그의 후손들에 의해 계속 이어진다. 

그러다 1816년엔 회사 이름이 “Vacheron Chossat&Cie” 였다.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 이란 브랜드 네임을 갖게 된 것은 1819년 쟝 마르크 바쉐론의 손자가 “프랑소아 콘스탄틴” (Francois Constantin) 이란 사람과 파트너쉽 을 맺으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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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서로 만난 뒤부터는 바쉐론 (Vacheron)은 전적으로 시계의 기술적인 부분과 생산을 담당했고, 콘스탄틴(Constantin)은 사업관리 및 경영을 맡으면서 각자가 자기의 전문영업을 책임 있게 완수하며 시계사업은 날로 번창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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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기에 이태리(Italy)와 터키(Turkey)에서 사업의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 후 점차적으로 유럽 전역에 “바쉐론&콘스탄틴”이란 브랜드는 매우 유명해 졌으며, 1833년엔 미 대륙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넓히기 시작했다.

1840년 George-Auguste Leschot가 캘리브러 (calibre) 생산을 위한 최초의 호환 가능한 장비를 완성한다. 이것은 시계 산업계에 매우 획기적인 중대한 사건이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상징인 “십자가” 로고는 1880년 회사의 정식 상표로서 등록되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는 곧 스위스 시계산업의 발달 과정과 맥을 같이 한다.
시계부품생산기계를 처음 개발한 것부터 야금술과 금속제조, 깎는 기술 등을 통한 시계기술의 진보에 늘 앞장서왔으며, 이 제품의 가치는 정교함에서 그 빛을 발한다.
 
오늘까지도 시계 제조에 있어서 숙련된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시계 케이스의 작업은 줄칼로 날카롭게 마무리하고 있다. 시계 다이얼에도 일일이 결 모양의 장식을 새겨 놓고, 좁쌀보다 작은 시계의 부품에 돋보기로 보아야 겨우 보이는 로고를 넣는 것을 보면 그 정교함과 손 기술에 찬사를 보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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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바쉐론 콘스탄틴은 디자인에도 매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19세기 에나멜페인팅(Enameld Painting)이란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끌었는데, 이 기술이 지금까지도 전통의 기술로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날 그 작업은 스위스의 유명 예술가인 뮤리엘 세쇼가 전담하고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하나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처음 스케치부터 샘플제작 그리고 수차례의 제조과정을 거쳐 마무리 단계에 이르며, 여기에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점검 과정이 포함된다.

이렇듯 철저한 생산 공정을 거쳐 제작되는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 시계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본사와 발 드 쥬에 위치한 공장 두 곳 에서만 만들어진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시계의 양은 매년1만6,000개로 그 희소성을 지키기 위해 각 나라별로 판매수량까지 균등하고 일정하게 책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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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이기도하다. 10억원이 넘는 칼리스타 제품이 기네스북에 현재 가장 비싼 시계로 등재되어 있고,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제품은 평균가가 약2,000만원 정도로 우리나라 고급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가격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조용히 랜딩을 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국내에 있는지 없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 그만큼 바쉐론 콘스탄틴은 요란하게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하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몇몇 유명 브랜드 시계처럼 화려한 보석으로 과다하게 포장하지 않으면서도 최고가의 시세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역시 시계기술에 있다.

최근에 선보인 미니트 리피터(minute repeater)와 퍼페춸 캘린더(Perpetual calendar)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제품은 5분 간격으로 각기 다른 벨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로 보고 있지 않아도 시간을 알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게다가 퍼페춸 캘린더 기능은 4년마다 한 번씩 있는 유년까지 시계가 알아서 자동 계산하고 날짜에 따라 문자판에 새겨진 달 모양 (Moon phase)이 자동으로 차고 기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평하기를 손목시계에 이 두 가지 기술을 동시에 넣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말한다.
최근 바쉐론 콘스탄틴은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의 이미지를 결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상업적인 회사보다는 소박하고 전통 있는 장인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한다.